국내증시 지지부진…해답은 ‘실적기대주’ [이슈레이더]

'이슈레이더' 시간입니다. 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장을 움직일 첫 번째 키워드, 실적 기대주입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최근 국내증시가 이란-이스라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증시를 지탱하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이 나오면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달 들어 코스피 지수는 4.5%, 코스닥 지수가 6.6% 급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증시 투자자들의 속앓이도 깊어지고 있는데요. 증시 부진을 타개할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실적 기대주를 노리는 겁니다. 오늘도 여러 기업들이 실적을 내놓는데요. 이중에서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을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삼성바이오로직스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전년 대비 매출은 27.3% 늘어난 9,180억 원을 영업이익은 15.5% 증가한 2,21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분기 생산량 확대와 원·달러 환율 강세로 수혜를 볼 것이란 분석입니다. 삼성물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데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1.4%, 0.8% 늘어날 것으로 관측됩니다. 바이오 부문 이익 증가와 건설 부문 신규 수주 호조에 따른 겁니다. 여기에 패션 부문도 성수기 효과와 온라인 매출 성장 지속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다음은 LG이노텍입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0.9%, 영업이익은 17.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소재·부품기업인 LG이노텍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마찬가지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만큼 원·달러 환율 강세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됩니다. 반면 오늘 1분기 성적표를 공개하는 HD현대건설기계의 경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판매시장의 금리가 여전히 높아서 해외 매출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인데요. 특히 중국 시장 굴착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 반도체 업황으로 뽑았네요?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필두로 반도체 기업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21% 상승했습니다. 다만 최근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증권가에선 반도체 업황에 대해 엇갈린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먼저 긍정적인 전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최근 삼성전자의 낸드 가동률이 90%에 달했다며, 이를 두고 반도체 업계 불황이 끝나간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업황 악화에 따른 제품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SK하이닉스는 2022년 말부터,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부터 감산을 시작한 바 있는데요. 이때 가동률이 60%까지 추락했는데 이와 비교했을 때 대폭 상승한 겁니다. 낸드 가동률이 급격히 올라간 것은 AI 기업들이 서버를 증설하면서 추론용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의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업황 회복 기대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반면 일각에선 기술적 반등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반도체 업계 투자 사이클이 정점에 달했다며 1분기 실적을 볼 것이 아니라 2분기 이후 흐름에 주목하라는 겁니다. KB증권은 반도체 기업들이 2분기 이후 주가 상승률이 둔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는데요. 반도체 수요 회복에 재고가 점점 줄어들면서, 재고를 다시 쌓아야 할 시기가 돌아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보통 재고 확충 시기에선 반도체 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이 20%까진 가파르게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가 그 이후에 이익률 상승폭과 속도가 크게 둔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는데요. 이렇게 되면 반도체 기업들에 대해 연초 같은 주가 상승률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당분간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투자 시 신중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 HD현대중공업 이슈도 소개해 주시죠. HD현대중공업이 기존 조선해양사업부에서 해양에너지 부문을 따로 떼어낸다고 밝혔습니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그룹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조직 개편에 나선 겁니다. 이에 따라 기존 조선사업부는 상선사업만 담당하게 됐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다음달 1일부터 해양에너지사업본부를 출범할 예정인데요. 초대 본부장에는 원광식 전 해외공사 부문장이 선임됐습니다. 그동안 해상 플랜트 등 해양 사업은 한때 국내 조선업체에게 있어 조 단위 적자를 기록해 실적의 발목을 잡는 골칫거리로 여겨져 왔습니다. 실제로 HD현대중공업은 이번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지난해 1분기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양 사업부 만큼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다만 해양 사업부에 대한 전망은 밝습니다. 최근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서 해양 에너지 사업이 미래 성장성 측면에서 재조명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에 따르면, 전 세계 해상풍력 시장은 2032년까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이번 조선과 해양사업부 분사는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만년 적자 사업이었던 해양 사업부를 떼어내게 돼 실적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게 됐고, 따로 떨어져 나온 해양에너지사업본부는 회사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향후 HD현대의 새로운 먹거리로 성장할 수 있게 된 겁니다. 마지막 키워드 공모주입니다. 엔화가 3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죠.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55엔 부근까지 오르며 엔화 가치가 34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4.7엔까지 치솟았는데요. 엔화 가치가 달러당 154엔대 후반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1990년 6월 이후 약 34년 만에 처음입니다. 엔·달러 환율은 올해 초 140엔 대를 유지했지만, 미국과 일본 간의 금리 격차가 벌어지면서 시장에서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는 움직임이 확대되자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장에서는 엔화 약세에 따른 수혜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여행항공주가 꼽히는데요. 국내 기업 중에선 대한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등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공격적인 항공편 증설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높은 여행수요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실제로 엔화 약세로 최근 일본 여행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일본 관광국 데이터 확인 결과,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은 총 308만여 명으로 월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본 여행 수요에 따른 매출 증가가 올 하반기 실적에도 계속해서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에어를 제외하고 여행항공주 대부분이 최근 주가가 부진한 모습인데요. 일본 여행 수요 확대와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 반등 기대감이 높은 만큼 향후 주가 추이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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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원칙 파트Ⅰ 포기…테슬라 숨죽인다! 적도원칙 파트Ⅱ 강화…현대차?기아차 대박?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미 증시 장 마감 후, 테슬라 실적이 발표됐는데요. 앞으로 더 우려되는 것은 테슬라 주가에 키를 쥐고 있는 적도원칙이 파트별로 차별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앞날도 비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들어보실 겁니다. 바로 적도원칙이 무엇인지, 그리고 ESG와 관련된 내용도 함께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오늘부터 빅테크 업종을 중심으로 올해 1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예상대로 좋게 나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죠? - 이번 주 후반, 1분기 성장률과 3월 PCE 상승률 - 1분기 성장률 속보치, 올해 첫 성장률이라 의미 - growth surprise…예상치 2.5보다 상회 가능성 - 연준 통화정책 잣대인 3월 PCE, 다소 안정 - 3월 PCE 상승률 2.7, 전월 2.8보다 안정 - 3월 CPI 인플레 충격, 소폭이나마 완충시킬 것 - 성장률과 PCE 상승률 안정, 골디락스 여건 - 고성장·고물가 부담 완화…다우 상승 Q.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 테슬라를 필두로 1분기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본격화 되는데, 어떻게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 1분기 실적, 올해 ‘첫 실적’이라 의미 부여 - 이번 주 후반, S&P500 기업 40가 집중 발표 - 2.6 증가 예상…"mild earning surprise" - 테슬라를 필두로 ‘M7’ 빅테크 실적 주목 - 이번 주, 테슬라·메타·MS·알파벳 발표 - 다음 주, 애플·아마존…엔비디아, 5월 22일 발표 - M7 실적, 엔비디아 주도로 37.5 증가 예상 - 나스닥, 中과의 전쟁 승리한 반도체 주도로 상승 Q. 가장 관심이 됐던 테슬라 실적이 발표됐는데요. 예상치 대비 어떻게 나왔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 올해 테슬라 급락 주요인 ‘실적 악화’ - 1분기 판매량, 4년 만에 처음으로 8.5 감소 - 1분기 실적 악화, 순이익 전년비 55 급감 - 위기에 몰린 ‘머스크의 입’…시장은 반신반의 - 테슬라, 모델2 개발 지연…신차 출시 어려울 듯 - 머스크가 자랑했던 사이버 트럭, 자발적 리콜 - 올해 8월 출시될 로보택시, 아직 실행단계 아냐 - resilience 문제, 오늘 10 이상 반등 나오나? Q. 앞으로 발표될 기업 실적 중에는 美 대선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의 주력 분야인 ESG 기업들 실적도 주목되는데 상당히 좋지 않을 것을 예상되고 있지 않습니까? - 바이든, 트럼프가 탈퇴한 파리기후협약 재가입 - 바이든 정부의 목표, ESG 도입과 실천에 주력 - ESG, Environment+Social Value+Governance - ESG, 주식투자 관점에서 ‘미시적 개념’ 이해 - 재무적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중시’ - 카지노 자본주의보다 ‘온정적 자본주의’ 선호 - 바이든 정부의 ESG, 글로벌 거시적 관점 개념 Q. 방금 말씀하신 글로벌 거시적 관점에서 바이든 정부가 ESG를 추진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 글로벌 거시적 관점의 ESG, 다자 간 협조 필요 - 바이든, 기후환경협약을 윤리적 문제로 인식 - 바이든, ‘그린 성장’과 ‘그린 글로벌 스탠더드’ -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 준수가 전제돼야 - 대내정책, 결과 중시 ‘GDP’보다 과정 중시 ‘GO’ - GDP보다 GO, carbon neutral·Net zero 등 - 친환경으로 위장하는 ‘green washing’ 규제 필수 Q. 경제공부를 많이 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방금 언급하신 적도원칙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2003년 6월, WB와 IFC 주도로 맺은 환경협약 - 대부분의 선진국 포함 37개국, 116개 금융사 참여 - 韓, 산업은행과 5개 시중은행 참여 ‘가장 적극적’ - ‘적도원칙’ 명칭, 적도 인접 신흥국에서 유래된 용어 - PARTⅠ, 환경파괴와 관련된 개발자금 지원 금지 - PARTⅡ, 인권유린 유발하는 사업자금 지원 차단 - 세계적인 금융사, 적도원칙 파트별로 다른 움직임 Q. 방금 글로벌 금융사들이 적도원칙 파트별로 다른 움직임을 보인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먼저 환경파괴와 관련된 PARTⅠ은 어떤 움직임인가요? - 대형 자산운용사, ‘기후행동 100+’ 동반 탈퇴 - JP모간에셋매니지먼트·핌코 등이 주도적 역할 - 대형은행,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탈퇴 - HSBC·소시에테제너랄·ABN 암로 등 유럽은행 - ESG 관련 금융상품 출회, 작년 이후 ‘금값’ 추세 - 2021∼2022년, 연평균 100개 이상 ESG 상품 출회 - 작년 상반기 55개·하반기 6개…유명무실 단계 - 적도원칙Ⅰ, 너무 기준이 엄격하고 수익나지 않아 Q. 1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된 테슬라의 머스크 회장도 적도원칙 PARTⅠ이 파기되는 것을 너무 안이하게 본 것을 뒤늦게 후회하고 있지 않습니까? - 적도원칙 I 준수, ESG 활성화로 테슬라 특수 - 하지만 적도원칙Ⅰ 파기, 기후신협상 불투명 - 원유 등의 기득권 카르텔, 1차 에너지원 복귀 - 올해 테슬라 이탈자금, 현대차와 기아차로? - 전기차에서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로 이탈 뚜렷 - 이상기후 극심, 수소차에 대한 관심 ‘다시 제고’ - 올해 1분기 테슬라 판매량과 이익감소 '주요인' Q. 하지만 적도원칙 PART Ⅱ부문이 강화되는 것도 일론 머스크가 추구하는 꿈의 실현과는 멀어지는 거 아닙니까? - 인권유린 사례 잦아…적도원칙 파트 Ⅱ 강화 - 머스크, 인간의 뇌에 인공지능 칩 심기 - 자율주행차·로보택시·스페이스X 실현 - 글로벌 금융사, 인권유린 사업에 자금 차단 - 테슬라 실적 악화시, 자체적인 자금조달 어려움 - 머스크, 적도원칙Ⅰ과 Ⅱ 악영향 동시에 받아 - 머스크 그룹 전망, 1분기 실적과 관계없이 ‘불투명’ - 테슬라 적도원칙 악영향, 현대차와 기아차 대박?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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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 글로벌IB 리포트 [글로벌 시황&이슈]

오늘 장을 움직인 글로벌IB 리포트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디즈니)) 먼저 디즈닙니다. 웰스파고가 디즈니의 목표가를 141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트리안 펀드와의 주총대결이 종료됐기 때문에, 경영진이 성장과 소비자에 집중할 수 있을거라고 했는데요. 디즈니+에서 ESPN 콘텐츠를 번들상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힌 점에 대해서도, 매출 상승과 안정적인 영업이익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펜엔터)) 트루이스트가 스포츠 베팅업체 펜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구요. 목표가는 23달러를 유지했습니다. 현재 펜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저평가되고 있다며,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했구요. 지난 8월, 펜엔터테인먼트는 ESPN과 스포츠 베팅 앱을 ESPN 베트로 출시하는 계약을 발표했는데요. 시장이 ESPN 베트에 대해 너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5월2일에 발표되는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을거라고 분석했습니다. ((선노바에너지)) 키방크가 선노바에너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습니다. 재생가능에너지가, 미래 에너지의 주역이 될거라는 기대가 있지만, 선노바에너지가 자금 조달과 현금흐름에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는데요. 또 미국의 주택용 태양 에너지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거라고 했구요. 선노바에너지가 현금흐름 개선을 입증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처치앤드와이트)) 오펜하이머가 처치앤드와이트를 탑픽으로 선정하며 목표가 12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견고한 실적을 보이고 있고, 실적 기대치를 달성할거라며 주가 상승을 예상했구요. 또 지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40여개국 신규 진출을 언급한 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성장이 지속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로블록스)) 마지막으로 로블록습니다. JP모간이 로블록스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구요. 목표가는 48달럽니다. 펜데믹 기간 사용량이 급증한 이후에도, 수익성이 이어지고 있다고 봤구요. 지금이 매력적인 매수 시기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생성형 AI를 도입함으로, 성장이 가속화될거라고 전망했는데요. 로블록스는, 지난 2월 자체 개발한 AI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국어를 포함한 16개 언어의 채팅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번역하는, 자동 채팅 번역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IB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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